2024년 3월 13일 사건 사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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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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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네요. 의대 증원 문제도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주택 옥상 보일러 기름탱크 부품 교체 중 불…1명 중상
- 송영길 위법수집증거 논란…재판부 “취득, 사용 적법성 구분해야”
- 태백서 셔틀버스가 환경미화차·가로수 추돌…5명 부상
- 여천NCC 폭발 사고, 공장 대표 등 9명 기소
- 전공의들, ILO에 개입 요청…"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
- 현실화되는 의대 교수 이탈 움직임…계명대·충북대 의대 단체행동 '촉각'
- 김봉현, 또 서신…"과거 폭로는 정치공작"
- 들개에 70cm 화살 쏴 관통…동물 학대한 40대 실형
- 전공의들 "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ILO에 제소
- 윤 대통령, 공수처장 지명 2주째 지연…총선 앞 이종섭 등 수사 발목 잡기?
- '강제퇴거 중 경찰 폭행'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 러 구금 韓 선교사 측 "간첩 혐의는 오해"
- "광명역 폭파" 20대, 구속기소…"홧김에 썼다"
- 혜화역 시위 중 경찰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 영장 기각
- 공수처, ‘이종섭 출금 해제 고발 사건’ 채 상병 수사팀에 배당
- "광명역 폭파" 글 올린 20대, 처음 아니었다?
- "먹방 찍느라 농구부 소홀"…현주엽, 휘문고서 탄원서 제기
- 법원 "'창원간첩단' 보석 인용 타당"…검찰 항고 '기각'
- 숙소서 동료 살해 후 불지른 40대 구속 기소
- ‘경찰 폭행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法 "도망 염려 없어"
- 혜화역서 경찰 뺨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 경찰, 조경태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한 시민단체 조사
- '경찰 폭행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 영장 기각
- 경찰 폭행 전장연 활동가 구속 면해…法 "도망 염려 없어"
- 지하철 시위 중 경찰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 송영길 "먹사연, 사건과 무관" vs 검찰 "적법한 압수수색"
- SPA 매장돌며 5000만원 상당 의류 훔친 베트남 절도단 검거
- 보건의료노조, 의사 단체에 "현장으로 복귀해 환자 생명 살펴라"
- "저 필로폰했어요"…극단선택 구조된 30대, 응급실서 긴급체포
- 법원 "'창원간첩단' 보석 허가 타당"…검찰 항고 기각
- 김봉현 "첫 옥중편지 민주당 정치공작"…또 서신
- '라임사태' 김봉현 "4년 전 폭로, 민주당 정치공작"
- 남해고속도로 함안2터널 입구서 4중 추돌···3명 부상
- 숙소서 동료 살해 후 방화 저지른 40대 구속 기소
- 함께 생활하던 동료 살해 후 숙소에 불지른 40대 구속 기소
- 과거 '수서역 폭파' 허위신고범, 이번엔 "광명역 폭파" 협박하다 재판행
주택 옥상 보일러 기름탱크 부품 교체 중 불…1명 중상
13일 오후 3시50분께 부산 서구의 한 단독주택 옥상 보일러 기름탱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A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보일러 기름탱크와 건물 외벽
송영길 위법수집증거 논란…재판부 “취득, 사용 적법성 구분해야”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 기소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검찰이 법정에서 증거 수집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송 전 대표와 검찰이 각각 ‘별건 수사’와 ‘필수 수사’라며 팽팽히 맞선 가운데 재판
태백서 셔틀버스가 환경미화차·가로수 추돌…5명 부상
태백서 셔틀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새벽 2시40분께 태백시 황지동 화전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52)씨가 몰던 기업 셔틀버스가 앞서가던 환경미화차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
여천NCC 폭발 사고, 공장 대표 등 9명 기소
검찰이 사상자 8명을 낸 폭발 사고의 책임을 인정해 여천NCC 공장 대표 등 9명을 재판에 넘겼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3부는 13일 여천NCC 총괄 공장장 등 7명과 원하청 업체 대표 등 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
전공의들, ILO에 개입 요청…"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
인턴과 레지던트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강제 노동 금지 조항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국제노동기구(ILO)에 개입을 요청했다. 대전협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ILO에 긴급 개입 요청
현실화되는 의대 교수 이탈 움직임…계명대·충북대 의대 단체행동 '촉각'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이어 의정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이탈 움직임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13일 계명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비대위는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
김봉현, 또 서신…"과거 폭로는 정치공작"
'라임 환매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징역 30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2020년 10월 자신의 옥중편지가 '정치 공작'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13일 오후 자신의
들개에 70cm 화살 쏴 관통…동물 학대한 40대 실형
떠돌이 들개에 70㎝ 화살을 쏴 관통상을 입힌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과거 자신이 키우던 닭들이 들개에게 물려 죽자 앙심을 품고 이 사건 범행을 준비했으나, 정작 화살에 맞은 개는 그에게 피해를
전공의들 "업무개시명령, 강제노동 금지 위배"…ILO에 제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국제노동기구(ILO)에 정부를 제소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병원 복귀를 유도한 게 강제 노동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
윤 대통령, 공수처장 지명 2주째 지연…총선 앞 이종섭 등 수사 발목 잡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 처장 후보 2명을 추천했지만 윤 대통령은 2주가 다 되도록 최종 후보를 지명하지 않고 있다. 수사를 총괄하는 처장 공백이 길어지면서 공수처의 현 정부 관련
'강제퇴거 중 경찰 폭행'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다 강제 퇴거당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시 30분 공무집행방해 혐의
러 구금 韓 선교사 측 "간첩 혐의는 오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의 소속 재단이 선교와 구호 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적극적인 구명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선교사 백모씨가 소속된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
"광명역 폭파" 20대, 구속기소…"홧김에 썼다"
119 신고센터 인터넷 게시판에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올린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정화준)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
혜화역 시위 중 경찰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 영장 기각
지하철 시위 도중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
공수처, ‘이종섭 출금 해제 고발 사건’ 채 상병 수사팀에 배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주호주대사)의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대한 고발 사건을 ‘채 상병 사건’ 수사팀에 배당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조국혁신당, 녹색정의당, 시민단체 사
"광명역 폭파" 글 올린 20대, 처음 아니었다?
3년 전 수서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신고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대가 이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13일 협박 및 위계공무
"먹방 찍느라 농구부 소홀"…현주엽, 휘문고서 탄원서 제기
‘먹보스 쭈엽이’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전임 코치)을 맡고 있는 현주협(전 LG 감독)이 근무 태만 및 특혜 등 논란에 휘말렸다. 13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휘문고 농구부 학
법원 "'창원간첩단' 보석 인용 타당"…검찰 항고 '기각'
검찰이 '창원 간첩단'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활동가들에 대한 보석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부장판사 홍동기)는 이날 황
숙소서 동료 살해 후 불지른 40대 구속 기소
함께 숙소 생활하던 동료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45)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8
‘경찰 폭행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法 "도망 염려 없어"
출근길 지하철 시위 도중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에
혜화역서 경찰 뺨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경찰의 뺨을 때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지하철 시위 도중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는 전장연 활동가 이형숙
경찰, 조경태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한 시민단체 조사
경찰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1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16시부터 18시까지 서민위에 대한 고발인 조사가 진행됐다. 서민위는 고발인
'경찰 폭행 혐의' 전장연 활동가 구속 영장 기각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다 강제 퇴거당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3시30분부터 공무집행방해 혐
경찰 폭행 전장연 활동가 구속 면해…法 "도망 염려 없어"
출근길 지하철 시위 도중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에
지하철 시위 중 경찰 때린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지하철 승강장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이형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대표에
송영길 "먹사연, 사건과 무관" vs 검찰 "적법한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전 민주당 대표) 측이 외곽 후원조직 압수수색을 놓고 검찰과 법정에서 공방을 펼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SPA 매장돌며 5000만원 상당 의류 훔친 베트남 절도단 검거
수도권 일대 복합쇼핑몰 SPA 매장을 돌며 5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베트남 국적 남녀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의사 단체에 "현장으로 복귀해 환자 생명 살펴라"
간호사와 병원 종사자의 노동조합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전공의 현장 복귀를 위한 서명운동을 열고 의사들의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
"저 필로폰했어요"…극단선택 구조된 30대, 응급실서 긴급체포
극단선택을 하다 시민에 구조된 30대 남성이 응급실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하고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3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동작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중국 국적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원 "'창원간첩단' 보석 허가 타당"…검찰 항고 기각
경남 '창원간첩단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주통일민중전위(자통) 관계자들의 보석 결정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낸 검찰의 항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홍동기 부장판사)는 이
김봉현 "첫 옥중편지 민주당 정치공작"…또 서신
'검찰의 회유'를 주장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약 3년5개월 만에 다시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을 공격하라는 변호인의 설득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첫 번째 옥중편지가 공개된 과정은 '민주당의 정치공
'라임사태' 김봉현 "4년 전 폭로, 민주당 정치공작"
이른바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4년 전 '옥중 편지'가 민주당의 정치공작이었다고 주장했다. 라임 사태는는 1조 6000억 원대 피해를 일으켰으며 주범인 김 전 회
남해고속도로 함안2터널 입구서 4중 추돌···3명 부상
13일 오후 4시 25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함안 2터널 입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함안 2터널 입구에서 차량 정체로 정차한 승용차를 1t 화물차가 추돌하면서 앞
숙소서 동료 살해 후 방화 저지른 40대 구속 기소
함께 숙소 생활하던 동료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40대가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45)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
함께 생활하던 동료 살해 후 숙소에 불지른 40대 구속 기소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40대가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살인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45)를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과거 '수서역 폭파' 허위신고범, 이번엔 "광명역 폭파" 협박하다 재판행
과거 "수서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대가 이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가 또다시 재판받게 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13일 협박